주산지에 도착한게 새벽 5시 무렵이었다.

2년전에 왔을때와 달라진건, 주차장이었는데,

예전엔 주산지 코앞까지 차가 들어올수 있었던걸,

산 아래쪽에 주차하고 걸어올라오게 만들어놨다.

오히려 잘된일인듯.

암튼, 이른 아침이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아마 토요일 오전이라 다른때보다도 더 붐볐던듯.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정말로 다양한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있었다.

생각보단 디지털 카메라가 적었고, 대부분이 필카였는데,

린호프 뷰카메라도보인다.

저게 마스터테크니카라는건가...?

 

 

 

 

출사지에 나가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건 거의 처음 봐서 상당히 신기했다.

 

 

2년전에 왔을때와 다른게 있다면,

물안개 올라오는 새벽이었다는 것.

 

거의 불지 않는듯한 잔잔한 바람덕분에 물결이 일지 않아 저런 반영이...

 

6시가 조금 넘자 물에서 물안개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제방쪽에서 바라본 주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