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에 파견나가 있는 4주중, 첫 2주는 응급실 근무를 했다.

12시간 일하고 24시간동안 OFF.

OFF때 사진이나 실컷 찍어보자며, 솔이형이랑 이곳저곳 돌아다녔는데,

처음갔던곳이, 병원에서 10분거리에 있는 안동댐이었다.

 

 

 

 

 

항상 차를 가지고 여행을 했기때문에,

버스를 타고 어딘가를 간다는게 많이 불편하게 느껴졌다.

내 마음대로 출발하지 못하고, 차 시각이 될때까지 기다려야하는...

그리고 더운 길을 계속 걸어야 한다는...

하지만, 버스를 타지 않고선, 창문을 열어놨을때 시원하게 부는 사람의 상쾌함을 알수 없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