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 준비를 위한 특강이 끝난 후, 서둘러 하늘공원으로 향했다.

맑은 날씨와 적당한 추위가 사진 찍기에 적당했다.

 

 

 

하늘 공원으로 오르는 셔틀 버스가 있었다.

마침 시간이 딱 맞아서 운좋게 힘들이지 않고 올라갈수 있었는데,

그리 가파르진 않지만, 저 언덕길을 자전거를 타고 오르는 사람이 있었다.

 

난지도 정상에 오르자 탁트인 갈대밭이 한눈에 들어왔다.

많지 않은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면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저 길 위로 순찰차자 지나 다니기도...

 

 

 

 

사진을 통해서만 보던, 저 풍력 발전기들은, 사진찍기 아주 적당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었다.

 

 

 

 

하늘 공원 위를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구경하고 사진을 찍느라,

정작 애초에 사진을 찍기로 했던 갈대 사진은 못찍은듯 하다.

하지만, 맑은 날씨에 지는 해와 갈대가 연출하는 모습은, 참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