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증을 주제로 사진을 찍고 싶어 서울역 앞을 찾았다.

넓은 광장이 점점 좁아지고 있는 서울역 앞에선,

더이상 옛 모습을 찾기는 힘들었지만,

물을 마시는 비둘기를 힘없이 바라보는 아저씨의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몰래 셔터를 눌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