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부모님과 여행을 떠났다.

전국을 한바퀴 도는 전국 일주였는데,

주로 전라도 지방의 사찰을 중심으로 움직였다.

 

목포에서 땅끝마을로 향하는 중간에 있는 두륜산 대흥사.

사찰 자체는 여느 사찰과 크게 다를바가 없었지만,

중간에 사찰로 오르는 길이 참 좋다.

 

 

 

이곳은 운주사

 

 

 

대흥사 오르는 길 옆으론 계곡물이 흐르고...

태풍이 휩쓸고 간 직후,

주암호의 수위가 제법 올라, 주변의 농경지가 잠겨 있었는데,

군데 군데 태풍의 흔적들이 많이 남아있었다.

넘어진 나무와 도로 표지판 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