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장은 사진촬영이 금지된 장소이다.

그땐 모르고 갔는데, 마침 경마 사진 콘테스트를 하는 기간이어서,

자유로운 사진촬영이 허용되어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경마장이란 공간은 경마 말고도 찍을거리가 참 다양한 공간인데,

이땐 결승점 앞 난간에 딱 붙어서, 열심히 달리는 말과 기수만 정신없이 찍다가 왔다.